에이치엘비 주가 상승요소와 에이치엘비파워의 성장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치엘비
< 기업 소개 >
에이치엘비는 Open Innovation 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항암 신약물질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대한 목표, 그 시작'이라는 중기 비전하에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항암제 시판을 목표로
Best-in-class 표적 항암제 'Rivoceranib'과 암, 알러지 등에 대한 차세대 면역치료 백신 플랫폼
'UNITE' 를 개발하여 인류의 더 나은 삶과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해가겠습니다.
" 에이치엘비, 5년 내 5개 항암제 출시 "
- 진양곤 회장
진양곤 회장의 발언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에이치엘비의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현재 에이치엘비의 간암 1차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한국 식약처 임상계획(IND) 승인을 받아 더욱더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이슈가 최근 에이치엘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의 제약회사인 항서제약과 진행중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현재 진행 중인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3상의 환자 등록률이 50%를 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 유럽과 대만에서는 이미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는데 이번에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음에 따라 한국이 임상사이트에 추가되었습니다. "
- 지난 14일 에이치엘비 관계자
국내 간암환자는 지난 17년 기준 매년 1만5,405명이 발생해 10만명당 발생률이 30.1명으로
암 중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암 발병률이 높은 한국에서의 환자모집이 시작되면
글로벌 3상은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에이치엘비가 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간암 1차 치료제입니다. 지난 6월에 Avastin, Bevacizumab과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의 병용요법으로, 비교 대상으로 채택된 넥사바에 비해 월등한 생존율 향상을 선보여 미국 FDA에서 임상을 승인 받았다.
이 병용제품은 리보세라닙 + 캄렐리주맙과 동일한 성능의 약물이며, 동일한 대조군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치엘비가 현재 진행 중인 병용 임상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 입니다.
에이치엘비 주가성장의 또다른 가능성,
에이치엘비파워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에이치엘비파워의 반기 실적공시를 확인해 본 결과 매출액이 142억5,139만원, 그리고
영업이익이 19억2,192만원으로 무려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6%가량 줄은 결과이나
영업 이익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항암제로 주목받는 에이치엘비와 코로나에도 꾸준한 성장가능성을 제시하는 에이치엘비파워(주)는 일시적인 주가침체에 주목하지 않고 앞으로의 가능성을주목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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