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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수목드라마 완벽 정리 및 추천

by JDMD 2020. 8. 6.

수목드라마 정리 및 추천 !!

 

 현재 방영하고 있는 다양한 드라마 중 수목드라마만 뽑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드라마를 모두 챙겨보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수목드라마를 정리해 놓은 글을 읽어 보시면서 어떤 드라마가 끌리는지 판단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드라마를 찾아보세요. 

 

 드라마는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시청률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십시일반 (MBC)

* 시청률 : 최신 3.2% (5회), 최고 3.9% (1회)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 빌어먹을 집에서 다함께 ... 십시일반 "

 

 

 

이 드라마는 탐욕에 관한 드라마다.

 

예전엔 탐욕이라는 단어가 부정적 의미로만 쓰였던 것 같다. 

탐욕을 택한 주인공은 꼭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것으로 끝이 나곤 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탐욕은 꼭 나쁜 의미로만 쓰이지 않는 것 같다.

탐욕은, 인간이 스스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하며, 

타고난 본능 이라는 이미지도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탐욕이 인간의 본능으로써 인정될 수 있는 지점은 어디까지이며,

넘어서는 안될 지점은 어디일까.. 하는 물음에서 이 드라마는 시작한다.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서 오는 또 다른 탐욕의 순간들.

그 순간순간들을 쫓아가며, 

과연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탐욕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 지점을 같이 찾아보고자 한다.

 

 

<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인물 관계도 >

 

 

 

 

 

 

"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티저 영상 "

 

 


 

 악의 꽃 (tvN)

* 시청률 : 최신 3.116% (3회), 최고 3.357% (1회)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한 부부가 있다.
두 사람은 14년 전에 만나 사랑에 빠졌고
연애를 했고 결혼을 했다.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 아래에는 비밀과 거짓말,
잠자고 있는 진실이 몸을 웅크리고 있다.
어쩌면 사랑은 무지에서 태어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인간도 진실을 알고자하는
욕구를 이기지 못한다.
파국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밀을 파헤칠 것이고 진실의 늪에 머리끝까지
잠기는 순간까지 진실을 확인하려 들 것이다.
그렇게 밑바닥까지 가라앉고 난 이후
두 사람에게는 뭐가 남을까?

이 이야기는 가장 믿었던,
가장 사랑했던 두 사람 사이의
믿음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믿음의 강도만큼 배신감이 뒤따르고 진실의
강도만큼 고통이 뒤따를 테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하고자 한다.

사랑이라는 것이 다른 이와의 결합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드는
달콤한 일일 수도 있지만 다른 세계와의
고통스러운 충돌을 통해 기존의
굳건한 세계관을 무너뜨리고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놀라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선,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이 부부의 서스펜스와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박한 스토리를 실컷 즐겨 주기를.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진실에 대한 집요함으로,
삶의 대한 의욕으로,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만이 가지는
처절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인물 관계도 >

 

 

 

 

 

 

 

" 수목드라마 악의 꽃 티저 영상 "

 

 

 

 


 

 출사표 (KBS2)

* 시청률 : 최신 3.1% (11회), 최고 3.7% (2회)

 


취업 대신 출마를 외친 청년들과 '정치 만렙' 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랑 코믹 정치 오피스 드라마

 

 

 

매년 6,000억 예산을 움직이는 구의원을 아시나요?

 

2019년 서울특별시 oo구 예산은 6,326억 원이다.
구청은 그 돈으로 도서관을 짓거나 보도블록을 교체하고 복지 수당을 지급한다. 
이때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고 제대로 쓰는지 감시하는 사람이 바로 구의원이다.
서울특별시에만 25개의 구가 있고, 약 400 여명의 구의원들이 일한다. 
4년간 평균 연봉 4~5천만원을 받으며, 겸업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동네 구의원의 이름도, 얼굴도, 소속 정당도 모른다. 
심지어 내가 뽑은 후보조차도!
그리고 그들만의 잔치는 계속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구의원을 하고 있을까?
 
초짜 정치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한표’를 꿈꾸며!
 
“출사표”는 1년짜리 계약직 구의원이 된 청춘의 취업기이자 생활 밀착형 정치극이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적 야심이 아닌 1승이 간절한 취준생의 마음에서 시작한다.
노머니 저스펙 흙수저인 정치 무식자가 구의원이 되어 
불량 정치인들의 잔치판을 통쾌하게 뒤엎는 바보의 1승을 꿈꾼다. 
 
우리 동네를 위해 악으로 깡으로 싸우는 구의원 1명쯤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아, 출사표를 던진다
.

 

 

 

 

< 수목드라마 출사표 인물 관계도 >

 

 

 

 

 

 

 

" 수목드라마 출사표 티저 영상 "

 


 우리, 사랑했을까 (JTBC)

* 시청률 : 최신 1.826%0 (9회), 최고 2.202% (2회)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꿈.. 사랑.. 당신도 포기하고 있나요?”

 

 

포기의 시대다.
많은 이들이 갖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내 사랑을 포기한다.
그런 건 다 처지가 돼야 하는 거라고, 돈과 시간 없인 할 수 없는 거라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오늘날, 꿈과 사랑은 누군가의 특권이 되어버렸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격렬히 사랑하고 꿈꾸고 싶지만,
애써 그 욕망을 부정하고 누를 수밖에 없는 현실.
욕망 따위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무미건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

 

“꿈.. 사랑.. 당신에게도 사치인가요?”

 

정녕, 꿈과 사랑이 진짜 사치인 그런 슬픈 세상이라면,
일주일에 2번만이라도, 그 사치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무겁기만 했을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서 누릴, 가장 설레는 사치.
있는 힘껏 가볍게,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댈 로맨스!
그리고 결국엔 느꼈으면 좋겠다.
언젠가 느꼈었던 사랑의 감정이 또 찾아올지 모른다는 설렘.
그리고 당신도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위로.

 

“그것이 바로, 이 드라마가 당신에게 주는 사치스런 선물.”

 

 

 

 

<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인물 관계도 >

 

 

 

 

 

 

 

"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티저 영상 "

 

 


 

수목드라마 정리 및 추천 글이었습니다

어떤 수목드라마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어떤 드라마든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일상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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