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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

빅히트 주가, '따상' 후 하락한 BTS주 미래는?

by JDMD 2020. 10. 15.

빅히트 주가, 상장 후 따상 ... 그리고 -4%

BTS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미래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가 이번에 코스피에 입성하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빅히트는 시초가를 밑도는 가격으로 마감했습니다.

 

빅히트 주가는 오늘(15일) 시초가 27만원 보다 4.44% 하락25만 8천원에 거래를 마쳤죠.

 

처음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으로 58조 원을 모았던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에도 상한가인 35만 1천 원을 달성한

이른바 '따상'을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한가가 풀리며 빅히트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오후에는 결국 시초가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비록 시초가보다 하락한 (25만 8천 원) 상태에서 마감했지만

그래도 처음 빅히트 공모가였던 13만 5천원의 두 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그렇게 빅히트의 코스피 상장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빅히트 주가의 미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공모주 청약해서 75주 받으신 고객인데, 최고가(35만1000원)에 전량 팔아 1600만원 버셨네요.”

 

빅히트 주식이 처음 상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빅히트 주식을 구매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투기 목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가치와 방탄소년단(BTS)의

가치에 투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BTS의 팬들도 팬심에 빅히트 주식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와중에 첫날 부터 따상 후 시가 아래로 내려가는 큰 가격 변동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빅히트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가치의 핵심은 BTS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세계 연예, 공연계가 큰 침체에 빠져있는 와중에도 BTS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최근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공개된 이후에는

새로운 신기록을 세우는 등 BTS의 가치와 인기를 세계에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첫 공개된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특히, 첫 공개 당시 동시 접속자 수가 300만 명을 넘기며 유튜브 프리미엄 뮤직비디오

역대 최고 시청 기록입니다.

 

 

 

이처럼 BTS의 인기와 가치는 코로나의 영향에도 줄어들지 않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각종 공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다면

지금보다 더 넓고 다양한 방향으로 BTS가 활동하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가치도 

긍정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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